눈 덮인 남도 여행 담양 창평 슬로시티 느릿느릿 걸어보기
겨울 힐링 여행
남도여행 기억에 가장 남는 곳을 꼽으라면 삼지천 옛 담장 슬로시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.
담양 슬로 시티
이른 아침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마치 겨울 왕국 같은 담양 창평 삼지내 마을의 옛 담장 길
담양 슬로시티의 옛 담장 길을 따라서 과거로 돌아가 봅니다.
눈 덥힌 기와지붕과 흙담 길을 보고 있으면 마치 조선 시대의 어디쯤에 서있는 기분입니다.
한옥 카페로 유명한 이곳 돌담 카페에도 잠시 시간이 멈추었습니다.
하늘과 맞닿아 있는 돌담길 위로 저 멀리 보이는 세상은 어떠 곳일까요? 감수성을 일으키는 하늘입니다.
노란 대문 이 인상적인 이곳은 정원이 아름다운 집은 장려상을 받았다는군요
나무로 만든 대문 형태가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.
남도식 정원 은 자연을 인간의 삶 속에 그대로 녹여 놓았습니다.
지친 현대인들의 편안한 휴식이 필요하거나 상처 받은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담양 창평 옛돌 담길 슬로시티로의 과거 여행을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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